국방대학교,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 20일 개최 / 예비전력 확충을 위한 비상근 예비군제도의 운용과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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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 20일 개최 / 예비전력 확충을 위한 비상근 예비군제도의 운용과 활용방안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 동원전력사, 병무청, KIDA 관계관 등 50여 명 참가
국방대학교가 오는 20일 국방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임기훈 총장 주관으로 총체전력 개념아래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장태동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예비전력연구센터장이 사회와 ‘총체전력 개념下 예비전력 혁신방향’ 발표 자료 표지./국방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국방대학교가 오는 20일 국방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임기훈 총장 주관으로 총체전력 개념아래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안보상황에 대비하는 총체전력 개념의 예비전력 혁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세미나는 국방대학교 예비전력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국방부, 각 군 본부, 동원전력사, 수방사, 병무청, KIDA, 민간전문가 등 최고 정책결정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인구격감으로 인한 상비병력 부족문제의 해소방안으로 ‘총체전력 개념 아래 예비전력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장태동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이하 안보문제연구소) 예비전력연구센터장이 사회와 발표를 맡는다.
국방대학교가 오는 20일, 국방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임기훈 총장 주관으로 총체전력 개념 아래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동원전력사 주호균 상비예비군 대대장의 ’상비예비군 최적화 운용방안‘ 발표 자료 표지./국방대학교
임기훈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불가항력적으로 도래하는 상비병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예비전력을 핵심전력으로 정예화하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총체전력으로서 예비전력 분야별 혁신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상비예비군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에도 국방대(예비전력연구센터)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예비전력 분야별 정책과 추진전략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장태동 예비전력연구센터장은 "대내·외 안보위협이 다양화되고 증가해 상비병력은 격감하는 상황에서 국방부 등 정책부서 핵심관계관과 상비예비군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예비전력의 실질적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허심탄회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라며 "예비전력에 대한 개념 재정립과 상비예비군 제도를 한 차원 격상시킬 수 있는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치영 기자 tfcc2024@tf.co.kr, THE FACT,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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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자료>
윤지원‧배서현, “예비전력 확충을 위한 비상근 예비군제도의 운용과 활용 방안에 대한 고찰”, 「안보군사학연구」, Vol. 21, No. 2, 대전대학교 안보군사연구원 (2024), pp.53-7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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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배서현, 예비전력 확충을 위한 비상근 예비군제도의 운용과 활용방안, 안보군사학연구, 2024.pdf (338.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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