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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누가 남으려 하나” 육군 부사관 절반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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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10-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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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누가 남으려 하나육군 부사관 절반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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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5-1기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임관 부사관들이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 2025.5.29 [육군 제공]

 

군 초급간부의 열악한 처우 문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5년 새 육군 부사관 충원율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 부사관 충원율은 202095에서 지난해 42로 급락해 전군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육군 부사관 선발 정원이 8100명이었지만 실제 충원 인원은 3400명에 불과해 절반에도 못 미쳤다.

해군 부사관 충원율 역시 같은 기간 90에서 55로 떨어졌으며 공군은 100에서 69, 해병대는 98에서 76로 각각 하락했다.

(이하 생략)

최경진 기자 / 강원도민일보,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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