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팔란티어 되겠다” 도전장 낸 네이버…국방·안보 AI 전담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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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팔란티어 되겠다” 도전장 낸 네이버…국방·안보 AI 전담 조직 신설
국방 AX 전담 ‘디펜스 프론티어’ 출범

챗GPT
네이버가 국방·안보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네이버는 초거대 모델과 인프라를 앞세워 파편화된 군사·작전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1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디펜스 프론티어’의 출범을 알렸다. 국방 부문 AI 전환(AX)을 전담하는 전문 조직으로, 전장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수장으로서 조직을 이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연구·개발 중심이었던 기존의 AI를 군사 현장에 직접 투입해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무기 운용보다는 전장 지도와 정찰 영상, 통신 정보, 센서 감지, 군사 기밀 보호 등을 아울러 지휘관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것이 목표다.
국방 AI 시장 규모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4년 93억1000만달러(약 14조원)에서 오는 2030년 192억9000만달러(약 29조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하 생략…)
이가람 기자 / 매일경제,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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