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스라엘 9월, 10월에 공격 퍼붓는 이유는?…신와르의 사망,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네타냐후 (ft. 한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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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스라엘 9월, 10월에 공격 퍼붓는 이유는?…
신와르의 사망,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네타냐후 (ft. 한새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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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중동 정세, 미국 대선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트럼프 당선 시, 반대로 해리스 당선 시, 중동 정세는 어떻게 될까요?오늘 라이브에서는 한새롬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박예린 기자)
-하마스 기습 공격을 계획하고 주도한 신와르의 사망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큰 승리로 받아들여졌다.
-아랍권에서는 신와르가 순교자로 여겨지며 저항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수뇌부 참수 작전은 조직 약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신와르의 죽음이 하마스의 군사적 능력을 마비시키지만, 하마스의 이데올로기적 저항은 계속될 것이다.
-네타냐후는 전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 하고 있으며, 국내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네타냐후가 미 대선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공격을 이어가려 한다.
-중동 전쟁에서 미국의 개입이 중요하며, 미국이 유일한 중재자가 될 수 있다.
-트럼프 당선 시 중동에 대한 경제 제재와 친이스라엘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스 당선 시 현 바이든 정부의 중동 정책과 유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란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신이 가진 카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며, 향후 분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란은 외교적 해결을 추구하며, 강경한 입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란과의 저항의 축 동맹은 여전히 유효하나,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테러와의 전쟁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성장할 토양이 형성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불안정한 상황은 계속될 것이다.
[라이브] 이스라엘 9월, 10월에 공격 퍼붓는 이유는?..신와르의 사망,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네타냐후 (ft. 한새롬 교수)
newsservice@sbs.co.kr(SBS),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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