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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해병대 학군장교 2758명 소위 임관…"역할·책임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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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0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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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해병대 학군장교 2758명 소위 임관"역할·책임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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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조수정 기자 =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임관 소위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24.02.28. chocrystal@newsis.com © 뉴시스

 

육군은 28일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2025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육··공군과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 2758명이 대한민국 소위로 임관했다.

행사에는 각 군 주요 인사와 각 대학교 총장, 임관장교들의 가족·친지, 지역주민 등 18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국방부 전통무예와 육군 의장대, 전통악대(취타대)의 공연이 진행됐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등상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대행은 축사에서 "그 어떤 첨단무기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창끝부대의 전투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의미에서 이제 곧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신임장교들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임관하는 학군장교들은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94년제 대학에서 1·2학년 때 장교 후보생으로 선발됐다. 이후 2년 동안 전공교육과 함께 군사학·군사훈련을 받고, 임관종합평가를 통과해 대한민국 장교로 임관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육군 김예빈 소위, 해군 박종혁 소위, 공군 박형주 소위가 수상했다. 김 소위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라는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육군 소장) 학생군사학교장은 임관식사에서 “ROTC의 명예와 자긍심, 멋진 꿈과 문무를 겸비한 대한민국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장교들의 다양한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최지훈 육군 소위는 아버지와 누나, 형 등 아버지와 3남매 모두 학군장교 출신인 군인가족이다.

조시은 해군 소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을 선택했다. 조 소위의 아버지는 고() 조천형 상사다. 조 상사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발칸포 사수로 북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조 소위는 "자랑스러운 해군 장교로서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고 지킨 우리나라의 바다를 수호하겠다"고 했다.

김요셉·요한 육군 소위는 일란성 쌍둥이로 같은 대학교에 동시에 입학했고 학군단 동반 합격에 이어 나란히 임관했다.

임관장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는다. 이어 6월 말 야전부대로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옥승욱 기자 / NEWSIS,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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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운 기자 / 뉴스1,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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