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나가겠다고 소송 건 여성들… 이스라엘 군은 왜 강할까?_ 동영상 / 뉴스1TV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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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배영언 인턴기자 = 하마스 기습 침공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이 시작됐습니다. 가자지구에 수천 발의 폭탄이 쏟아졌고, 지상군 투입 역시 임박했습니다. 100만 명이 필사의 피란길에 오른 가자지구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인데요. 적은 인구수에도 이스라엘 군이 강한 것은 왜일까요?
이스라엘 군의 가장 큰 강점은 강한 예비군입니다. ‘예비 병력’이 아닌 ‘실전 병력’으로 취급되는 이들은 정규군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규모도 총 46만 명으로 현역의 2.5배 규모입니다.
강한 여군 역시 병력의 큰 부분인데요. 건국 이후 바로 여성의 군 복무를 의무화한 이스라엘은 여성 징병제가 오랫동안 자리잡아왔습니다. 이스라엘 군 병력 18만 명 중 35%를 여군이 차지합니다.
유대인들의 애국심도 있습니다. 정부의 동원령에 따라 36만명 예비군의 귀국·입대 물결이 이어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밖에도 서방과의 동맹 외교와 자주 국방을 위한 노력이 이스라엘 군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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