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턱없이 모자라 전차·자주포 가동 멈출 판”…유용원 “싸울 군인 없어 전투력 발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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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 턱없이 모자라 전차·자주포 가동 멈출 판”…유용원 “싸울 군인 없어 전투력 발휘 의문”
주요 기갑· 포병부대 부사관 보직률 2023년부터 하락세, 현재 37% 에서 71% 수준
유용원 “ 장비는 있는데 , 사람이 없는 셈 , 온전한 전투력 발휘 의문

육군 기갑·포병부대 부사관 보직률 역대 최저 기록 표. 유용원 의원실 제공
육군 일선 부대 부사관이 턱없이 모자라 이런 추세라면 주요 전차·자주포 부대 가동이 멈출 지경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육군 기갑·포병 각 10개 부대 부사관 승무원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부사관 계층의 보직률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분석돼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 생략…)
정충신 기자 / 문화일보,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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