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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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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4-10-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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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문화축제’, 화려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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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문화축제’, 개최. 사진은 작년 개막식 모습.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충남)=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제14‘2024계룡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2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 간의 대향연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축제 개막일인 2일은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열띤 무대가 상설공연장을 꽉 메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계룡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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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문화축제’, 개최. 사진은 작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공연 모습. 사진=계룡시 제공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문화 페스타 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문화를 소재로 하는, 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 어린이 직업체험과 실내 ‘VR병영 체험도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문화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했다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치영 기자 / 데일리한국,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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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룡문화축제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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