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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3사단, 전군 최초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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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6-01-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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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3사단, 전군 최초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

 

평시 예비전력 정예화목표로 창설식

신속 대응·지역 방위·중요시설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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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3보병사단이 17일 개최한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 창설식에서 장병들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3보병사단은 17일 전군 최초로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 창설식을 개최했다. 창설식에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관계자, 작전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예비군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완전예비군대대는 전 병력이 예비군으로 구성된 독립 전투부대로, ·평시 신속 대응은 물론 지역 방위, 중요시설 방호, 후방 안정화 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은 병역 자원의 급격한 감소라는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비병력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평시부터 고도의 숙련도를 유지하고 전시 즉각 투입이 가능한 예비전력의 정예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사단은 2개 유형의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을 통해 상비예비군의 적정 규모와 직위 편성을 검증하고, 실효적인 편성 및 훈련 모델을 정립한 뒤 표준모델을 구조화해 육군 전체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부대를 이끌 장병들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부부 군인인 황승재 대위와 양혜원 예비역 중위는 같은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황 대위는 여단에서 중대장으로 복무 중이며, 양 예비역 중위는 민간 직장생활을 이어오다 군에 대한 사명감으로 다시 군인의 길을 선택해 완전예비군대대 본부중대장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예비전력 강화라는 공동의 과제를 현장에서 함께 수행하고 있다.

김경일(준장) 사단장은 완전예비군대대 시범운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현역 대대와 완전예비군대대 간 시너지를 통해 동원사단 전투력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군 구조에 부합하는 해법을 마련해 국가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국방부 정책홍보담당관 / 박상원 기자, 국방일보,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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