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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반드시 싸운다는 독일인 고작 16% / Nur 16 Prozent würden auf jeden Fall für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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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5-08-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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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반드시 싸운다는 독일인 고작 16

Nur 16 Prozent würden auf jeden Fall für Deutschland kämp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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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군인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전쟁 수행능력을 갖추겠다며 군비를 증강하는 가운데 전쟁이 나면 반드시 싸우겠다는 시민은 6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포르자가 내놓은 설문 결과를 보면 국가 방위에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전투에 참여하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6'반드시 싸우겠다'고 답했다.

22'참여할 수도 있다'고 했다. 59'절대로 안 하겠다'거나 '아마 안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46, 여성 72가 전투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했다.

정부가 몇 년 안에 도입을 추진 중인 의무복무는 61가 지지했다. 그러나 입대 연령대인 1829세 시민은 61가 반대했다.

응답자의 67는 정부의 국방비 증액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독일 정부는 "연방군을 유럽 최강의 재래식 군대로 만들겠다"며 군비 증강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정부는 최근 내년도 국방부 정규예산을 올해보다 32많은 827억유로(132조원)로 책정했다. 2022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편성한 재무장 특별예산 1천억유로(160조원) 중 아직 안쓴 돈을 합치면 국방비가 180억유로(17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국방부는 연방군 현역 장병을 현재 182천명에서 2029년까지 26만명으로, 예비군은 49천명에서 20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징병제 전환에 대비해 2028년부터 만 18세 남성에게 신체검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김계연 특파원 dada@yna.co.kr / 연합뉴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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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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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Nietfeld/dpa / Antenne Bayern, 04.08.2025)

Nur 16 Prozent würden auf jeden Fall für Deutschland kämpfen | ANTENNE BAY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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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자료>

Neuer Wehrdienst, neue Wehrausgaben: Bekommen wir so eine fitte Bundeswehr?, MDR FRAGT, Laufzeit: 19. bis 21. Mai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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