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18년 만에 징병제 부활…독일·슬로베니아도 추진 / Hrvatska vratila obavezni vojni ro…
페이지 정보

본문
크로아티아, 18년 만에 징병제 부활…독일·슬로베니아도 추진 /
Hrvatska vratila obavezni vojni rok posle 20 godina:
Obuka traje dva meseca, plata oko 1.100 evra mesečno

9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슬룬에 있는 에우겐 크바테르니크 부대에서 한 남성이 8주간의 집중 기초 군사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소지품을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슬룬/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안보 위기로 유럽 각국에서 징병제 재도입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2008년 징병제를 없앤 크로아티아가 18년 만에 제도를 부활시켜 9일(현지시각) 신병 입소식을 열고 두 달간의 신병 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이반 아누시치 크로아티아 국방장관은 이날 비비시(BBC)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 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대리 세력들을 목격해왔다”며 징병제를 부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크로아티아 국방부는 대상 연령인 2007년생들을 중심으로 소집 통지를 했고, 첫 기수로 신병 800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40여명은 자원입대했다. 신병들은 군사기술과 기초 드론 조종·방어기술, 사이버전 기술 등을 훈련하게 된다. 크로아티아는 올해 안에 세 차례 더 추가 입영을 시행해 매년 4천명의 신병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들에게는 월 1100유로(약 188만원)의 처우가 보장되고, 훈련 수료 뒤 직업군인으로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덴마크, 핀란드, 그리스, 튀르키예 등에 이어 10번째 징병제 시행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런 움직임은 주변국들에서도 감지된다. 오는 22일 총선을 앞둔 슬로베니아에서도 야네즈 얀사 전 총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당이 2003년 폐지된 징병제 부활을 추진 중이라고 비비시는 전다. 민주당은 현재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 나토 회원국이 아닌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은 지난 1월 군 역량 분석 결과 브리핑에서 “이르면 오는 12월 징병제를 부활시키고 75일간 훈련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6개월 징병제를 폐지했다가 15년 만에 되살리는 것이다.
(…이하 생략…)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 한겨레신문, 2026-03-10
바로가기 ▸▸▸ 크로아티아, 18년 만에 징병제 부활…독일·슬로베니아도 추진
--------------
Hrvatska vratila obavezni vojni rok posle 20 godina: Obuka traje dva meseca, plata oko 1.100 evra mesečno
U tri hrvatske kasarne, u Kninu, Slunju i Požegi, ulaze prvi polaznici, njih oko 800, na temeljno vojno osposobljavanje koje će trajati dva meseca i za koje će primati platu od oko 1.100 evra neto, a priznavaće im se i dva meseca radnog staža.

(…Izostavljeno u nastavku…)
(Izvor / NEWSMAX, 09.03.2026)
- 다음글“자체 방위 자주국방 역량 충실히 갖춰야”_ 이 대통령, 중동상황 관련 국무회의 26.0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